11월 16일(토),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900kg의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습니다.

이날 준비한 김치는 송파구 그룹홈 7곳,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잠실 지역 경로당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한 가족, 한 가족의 정성 가득 담긴 김치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올해 잠청팸봉사단은 책갈피 제작·기부, 점자 동화책 기부, 플로깅 활동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잠실청소년센터 가족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